전세가 폭등 수도권중심으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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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 폭등 수도권중심으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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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 폭등 수도권중심으로 시작되었다

 

 

 

 

 

 

 

안녕하세요!! 친절한 상추입니다 ::))

 

어제 뉴스와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서 기사를 다룬 내용중에 전세제비뽑기 라는 것이 실시간으로 검색순위에 올랐습니다. 이것이 무슨 내용인지 정말 궁금했는데요.

 

 

이 기사를 시작으로 뭔가 서울과 수도권 그리고 일부 지방 광역도시의 전세가격의 폭등을 알리는 신호를 알리는 기사가 아닐까 사실 걱정이 됩니다.

 

 

 

 

 

 

 

 

기사의 내용을 보면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의 전세가 나오자 집을 볼 시간이 한정되어 있어서 그 시간에 그 집을 보기 위해서 아파트 복도에 줄을 서야만 했던 사진과 기사가 나왔는데요. 총 9팀이 해당 집을 둘러보았고, 5팀이 계약의 의사를 밝혀 거기서 가위바위보로 한팀이 계약서를 썻다는 기사입니다.

 

 

 

이 기사를 보신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혹시 뭐 이렇게까지 전세를 구해?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전 이 기사를 보고 결국 올것이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이제 서울의 주요 핵심지역의 전세는 임대3법중에서도 계약갱신청구권과 그 계약갱신청구권을 거부할수 있는 주인의 실거주 사유, 이 두가지만 가지고도 서울의 전세는 아주 큰 감소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 와중에 간혹 이렇게 전세물건이 나오게 되면 사람들이 줄을서서 집을 보게 되는 진귀한 풍경도 이제 어쩌면 우리의 그냥 일상 생활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사는 동네는 전세가 많은데? 거짓말 아니야?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릅니다. 지방의 분위기는 아직 이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서울의 중심부에서부터 지금 시장 상황은 전세가격의 폭등과 전세매물의 감소가 아주 심각한 수준에 달했습니다.

 

 

 

결국 저렴한 전세를 공급하는 유일한 대상은 다주택자이면서 임대사업자의 전세매물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정부가 다주택자 임대사업자를 시장에서 적으로 내몰면서 시장에 싸게 공급하길 바라며 정책을 했지만 다주택자들은 결국 가족간의 증여등의 방법으로 그 방법을 피했고, 결국 현재의 피해는 정부의 말을 잘 듣고 따르던 평범한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 친구 들이 그 피해를 고스란히 보게 된 것입니다. 부랴부랴 3기신도시 사전청약을 외치면서 시장의 분위기를 잠재우려고 하지만 아파트 토지보상도 다 안끝난 마당에 만약 하남교산지구 땅이라도 파다가 문화재라도 하나 나오면 해당 공사는 올 스톱을 해야 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도 전세가격이 단기간에 약 2억이 올랐습니다. 그 어떤 시장의 상황이 생겨도 이렇게 급등한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정부 정책이 잘못된 방향으로 나가서 이렇게 된 것이 아닌지 솔직하게 말하고 싶습니다.

 

 

 

 

수도권 서울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신축 아파트의 공급량이 시장의 수요에 따라가지 못할때 결국 발생하는 문제를 이제 다가오는 2021년과 2022년에 시장은 충격을 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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