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 보금자리론 9억 이하 집에 5억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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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 정책

특례 보금자리론 9억 이하 집에 5억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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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 보금자리론 9억 이하 집에 5억 대출

 

 

 

 

 

안녕하세요 !! 친절한 상추입니다. 

 

 

 

 

약 4일정도 된 뉴스입니다만, 이 내용도 부동산 시장에서는 무척이나 중요한 뉴스라서 이렇게 적게 되었습니다. 최근 거래절벽으로 서울을 중심으로 전국 부동산 시장의 가격이 많이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정책에서도 부동산 시장의 연착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국정과제가 될 만큼 부동산 시장이 다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렇게 된 이유를 뽑으라고 하면 현재의 금리가 가장 큰 이유가 될 것입니다. 예전에 제가 부동산 가격과 금리는 그렇게 상관관계가 없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과거부터 금리인상 그래프와 부동산 가격의 그래프를 보면 그렇게 상관관계가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시장은 조금 다른 분위기입니다. 

 

 

 

 

금리가 올라가는 만큼 부동산의 가격도 급락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부동산의 가격도 결국 금리의 벽을 넘을수 없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이것의 정확한 이유라면 작년 8월부터 금리가 0.25%에서 3.5%까지 불과 몇 달 만에 금리가 급하게 올라가면서, 시장이 금리의 수준을 견딜만한 시간을 주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금리가 0.5%가 올랐다고 하면 그것이 시장에 반영이 되서 적응을 하는 시간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 최근의 금리인상기에는 그런 시간이 없이 적응하다 보면 0.5%가 다시 오르고 하는 분위기가 이어졌기 때문에 현재의 시장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정부는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에서 다주택자들의 규제의 방향은 어느 정도 유지를 한 상태에서 무주택자와 1 주택자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서라도 특례보금자리론을 내놓지 않나 싶습니다. 

 

 

 

 

현재의 금리상황을 본다면 새로 집을 사는 사람들이나 1주택자의 이사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무척이나 달콤한 유혹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금리가 4.65%에서 5.05%이기 때문입니다. 금리상태로만 본다면 거의 금리가 올라가기 전에 금리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 특례보금자리론의 접수가 30일 부터 시작됩니다. 꼭 이번 보금자리론에 해당이 되는 분들이라면 적극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현재 특례 보금자리론은 시세와 실거래하는 가격이 모두 9억원 이하의 집을 매매 혹은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적용이 됩니다. 물론 무주택자와 1 주택자만 해당이 됩니다. 저와 같은 다주택자라면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주택의 목적도 신규주택으로 구입을 하는 경우, 기존 주택의 주담대를 상환하면서 대출을 갈아타기 하려는 경우, 그리고 임차인의 보증금으로 반환하려는 경우 가능합니다. 

 

 

 

 

그리고 한도도 있습니다. 10억원이나 20억 원이 넘는 주택도 대출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시세와 실거래가의 모두가 9억 원 이하의 집입니다. 시세라고 하면 KB시세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금액은 5억 원입니다. 하지만 현재 규제지역 내에서는 주택담보대출의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시세에서 5억 원까지 최대로 받을 수 없을 수 있습니다. 

 

 

 

 

금리도 주택가격과 만기기간, 그리고 소득수준으로 4.65%에서부터 적용이 되게 됩니다. 그리고 세금을 우대받을 수 있는 조건들이 있으니 꼭 확인해 보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 6억 원 이하의 주택의 경우와 한부모 다자녀 장애인 가정등에는 0.4%의 금리를, 신혼부부에게는 0.2%를, 미분양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는 0.2% 등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고 최대 0.8%의 금리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금리가 낮아져서 현재의 금리보다 시장의 금리가 낮아질 경우 대출을 갈아탈 때도 중도상환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보통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경우는 중도상환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은행은 대출을 받을 경우 이자로 수입을 올려야 하는데, 얼마기간 지나지 않아서 상환할 경우, 수익이 되지 않기 때문에 보통 3년의 기간안에 상환을 할 경우 약 1.5%의 중도상환수수료를 받게 됩니다만, 특례 보금자리론은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습니다. 

 

 

 

 

그래서 해당이 되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해야 하는 것입니다. 중도상환수수료를 비교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신청할수 있는 방법은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30일부터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해당이 되는 분들이라면 해당이 되는 부동산을 사서 구입하는 방법이 있을 수도 있고, 기존대출을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기 때문에 지금처럼 단분간 금리가 올라가는 분위기를 피할 수 없는 분위기에서는 조금은 숨통을 틀 수 있기 때문에 다시 한번 정확하게 진단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런 특례 상품은 한도를 다 사용하면 없어질수 있기 때문에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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