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과 부동산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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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 뉴스

4.15총선과 부동산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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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과 부동산의 전망

 

 

 

 

안녕하세요!! 친절한 상추입니다.

 

 

이제 이틀만 지나면 4.15 총선입니다.

지역 국회의원 투표를 하는데요. 지금 현재 돌아가는 상황에서 부동산의 전망을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부동산은 여러가지 시장 상황의 지표로 흘러가는데요. 현재는 대표적인 부동산의 주요 요소는 아마 코로나 19와 저금리 그리고 총선일것입니다.

 

 

우선 일단은 4.15총선과 부동산의 전망은 어떻게 될까요?

저는 경기 남부 지역에서 살고 있는데 퇴근을 하던 중에 국회의원들의 현수막을 보았습니다. 걸려있는 현수막마다 그들의 공약은 하나같이 부동산에 호재를 줄 수 있는 공약들 뿐이었습니다. 새로운 교통망을 확충하고, 혐호 시설이나 기피 시설을 이전을 시키겠다는 공약들이었죠. 만약에 이 공약대로 이 지역이 이렇게 변화가 되면 사람들이 살수 있는 환경은 더더욱 좋아지고 인구유입일 일어날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시장은 매도우위의 시장이 되면서 가격이 상승을 할것입니다.

 

현재 코로나의 영향으로 전국의 모든 산업전반이 마비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그나마 조금씩 회복의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미국과 유럽의 상황은 정말 어렵습니다. 하루에도 미국은 확진자가 30만명씩 증가를 하고 있고, 유럽도 몇만명씩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피해를 입으신 유가족분들에게 진심어린 애도를 표합니다.

 

이렇게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서 봄철 이사철은 사실상 그냥 넘어갔다고 봐도 될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제 이틀뒤에는 총선이 있습니다. 국회의원들의 이런 공약만 봐도 이미 수도권의 집값은 떨어지기 힘든 시장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시장은 제로 금리의 시장이 되었습니다. 코로나가 얼마나 오래 갈지는 현재 알 수 없지만, 그렇다고 코로나로 수도권을 비롯해서 아파트나 집 값이 떨어질것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오히려 전세가격의 상승이 이어질 것이고 이것은 다시 한번 코로나가 주춤할때 집 값을 올릴수 있는 요소로 작용될 확률이 큽니다.

 

지금의 시장은 눈치를 보는 시장에서 잠시 코로나로 인해서 한발 뒤로 물러서서 있는 시장입니다.

자영업자들에게는 힘든 시장이 되겠지만 이런 시장에서도 누군가에게는 반드시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니 시장의 상황을 왜곡하거나 인터넷 기사만 보고 알지 말고 시장의 상황을 정확하게 볼 줄 아는 나의 눈을 키워할 시기입니다.

세계적으로 경제위기는 10년 주기설처럼  항상 우리한테 찾아왔습니다. 지금까지 위기시절에 저는 나이가 어려서 이것을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IMF는 초등학교 때였고, 세계 금융위기 때는 군대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장의 상황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지만 2010년 전세계적인 코로나 사태는 정확히 알 수 있을거 같습니다.

 

위험하고 힘들고 어렵겠지만 분명 지금은 기회이고, 시간이 지났을때 지금 이 순간은 다시 없을 기회가 되었는데 잡지 못했던것을 후회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저의 이런 생각이 틀릴 수도 있지만요.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나의 생활은 더 안좋아지는 우하향적으로 움직일것이 뻔하다는 것은 확실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반드시 우리는 기회를 잡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내 자신이 혹 무주택자라면 이런 시장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내 집을 구입하는것이 지혜로울수 있습니다. 경매든 공매든 부동산에서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내 자신이 다주택자라면 이런 상황에서는 무리한 투자보다는 내가 가진것에서 손해보지 않는 범위안에서 매도를 하고 더 좋은 물건으로 갈아탈수 있으면 갈아타고, 현금을 보유하고 다음시장을 기다리는 방향으로 나가는 것이 안전할 것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대유행인 코로나 19가 하루 빨리 잡혀서 다시 우리나라의 경제가 잘 돌아갈수 있는 그 시간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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