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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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 정책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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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친절한 상추입니다 ::)) 그리고 투자자에요 !!



오늘은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이 무엇이고, 어떤 장점과 단점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부동산의 가격상승이 큰 상황에서 이런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를 잡기 위한 대책으로 나온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이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입니다.



공공자가 주택과 어떻게 보면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요.






공공자가 주택은 땅의 대한 소유권은 공공이 가지고 건물만 분양을 하면서 토지에 대한 임대료를 공공에 지급하면서 건물에 거주하는 개념의 형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입주할 때 기존 분양주택의 경우처럼 계약금 중도금 잔금을 전부 완납하는 경우보다는 돈이 덜 들어가 서민의 입주부담을 덜겠다는 취지의 주택의 공공개념입니다. 토지 분양가가 빠지기 때문인것입니다. 



그럼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은 건물이나 토지의 지분의 일부분만을 취득하고 입주한뒤, 나머지 지분에 대해서는 기간을 정해서 나누어 납부를 하고 전부 납부를 하면 소유권을 가져오는 개념의 주택입니다. 또는 공공분양처럼 처음 기간 8년은 임대형태로 거주를 하다 남은 기간에 지분을 취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즉 만약 계약금액이 20%를 냈다면 처음 입주할때는 해당주택의 소유권은 나와 국가의 비율이 2:8 인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내 소유가 아니기 때문에 매매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부동산 시장을 잡을 수 있을것이라는 정부의 공공 개념의 주택입니다. 



이런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은 이제 2023년부터 분양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하는데, 이 것은 앞으로 지켜봐야 할 내용인거 같습니다. 





또한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의 정확한 개념은 다음과 같은데요.




분양자가 최초 분양시 토지 건물의 지분의 20~25%만을 취득하여 입주할 수 있도록 하고, 입주 후 지분의 대한 임대료는 시세대비 낮은 수준으로 책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최초기간 8년은 임대주택 형식으로 거주를 하며 남은기간에 지분을 취득하는 방법과, 위에서 말씀드린 일부 취득후 추가로 기간동안 취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분양대금의 납부기간은 분양가격을 기준으로 정해지게 됩니다. 



그 가격이 9억원인데요. 


9억원이 초과하는 아파트는 30년을 기본으로 하여 기간동안 남은 금액을 납부하면 됩니다. 


그리고 9억원 이하의 아파트의 경우는 20~30년까지로 정해지며 분양하는 사람이 선택하여 납부할 수 있습니다. 기간이 길어지면 원납부하는 금액도 줄어들수 있는 장점이 있을 수 있겠지요.




그리고 지분 적립형 분양주택은 100% 추첨제로 운영이 되게 됩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청약가점이 낮은 젊은 층들이 노려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청약점수가 높은 분들이라면 서울의 주요 핵심지역의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를 노려서 분양을 받으셔야 겠지요. 




지분 적립형 분양주택의 개념을 이해하셨나요?


장단점이 있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부의 말대로 비싸져버린 집값의 부담을 덜 수 있는 개념의 공공주택의 개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수도권중에서도 주요 핵심지역의 분양주택도 이미 가격이 높아서 들어가는 것을 엄두도 못내는 서민들이 참으로 많은데요. 이들에게는 어쩌면 실거주를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해당 아파트의 분양도 추첨제로 운영이 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좋은 입지에 나와 내 가족이 살 만한 집 한채만 있으면 만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가격이 분양가격의 20%정도만 먼저 내고 살면서 갚는다면 주거의 기회라고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그럼 단점은 없을까요?


단점이라면 해당기간동안 전부 납부를 하기 전까지는 온전히 내집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일반 아파트를 매매를 할 경우는 담보대출을 시행해도 내가 얼마든지 팔거나 할 수 있지만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이나, 공공자가 주택은 그렇게 할수 없거나 그럴경우 많은 피해가 예상이 되어집니다.



그리고 장점이면서 단점은 추첨제라는 것입니다. 

누군가는 추첨에서 당첨이 되어서 취득을 하지만 누군가는 당첨이 안되서 소유권을 가지지 못한 채 시간이 흘러버려서 내집장만의 시간이 한없이 늦어져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로또를 매주 사지만 당첨이 되지 않는 것과 같은 논리로 보시면 됩니다. 가점제라면 대충 내가 당첨이 되는 컷트라인 점수로 예상을 해볼 수 있지만 추첨제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청하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면서 그 확률도 줄어들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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