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평균매매가격 10억 4천만원

서울 아파트 평균매매가격 10억 4천만원

안녕하세요!! 친절한 상추입니다 ::)) 그리고 투자자에요!!

2020년을 정리하면서 어제는 현 정권의 부동산 정책과 대책의 내용을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총 25번의 부동산 정책과 대책은 결국 시장을 누르는 규제였고, 앞으로의 정책의 방향도 크게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시장의 방향은 어떻게 움직이고 있을까요? 정책의 방향대로 집값이 하락하고 있을까요? 

오늘 kb에서는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올해 12월 기준으로 서울 평균 매매가격을 10억 4299만원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이 가격은 전월대비 1532만원 상승하였는데요. 

현재 이 가격은 21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으며 1월가격 대비로는 1억 7300만원 정도 상승한 가격입니다. 올해 1월의 가격은 8억 7000만원 정도였습니다.

부동산 가격은 올 초부터 가장 큰 폭으로 오르는 시장이었습니다. 작년 12월 16일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고 인근지역과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은 매매가격대로 수요가 쏠리면서 중위가격의 아파트의 가격상승이 컷습니다. 계속 인근지역으로 풍선효과가 나타났고, 2.20 부동산 대책으로 수원 안양등을 추가조정대상지역으로 넣었고 이때부터는 풍선효과가 나오면 규제의 범위에 넣는 식으로 부동산 정책을 이어왔습니다. 그러다 결국 12월 17일 전국 대부분의 지역을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으로 선정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부동산의 움직임도 가격 상승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상승폭이 줄거나 커지는 것도 시장에 상당히 중요하지만 이미 21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는 분위기를 뒤엎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서울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이 10억원을 넘었습니다. 전월 대비 1500만원 상승한것이므로 10억원을 넘어선것은 몇달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지방도 새로 지어지는 신축아파트 10억원이 넘는 아파트 신고가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천안에서도 10억이 넘는 아파트가 등장했고, 속초에서도 10억원이 넘는 아파트가 등장했습니다. 광역시는 말 할 것도 없습니다. 현재의 사실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현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평균 10억 4천만원이면서 21개월 상승하는 중이라는 것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