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택 중위 가격 8억원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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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 뉴스

서울 주택 중위 가격 8억원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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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중위가격 8억원 돌파





안녕하세요 !! 친절한 상추입니다 ::)) 그리고 투자자에요 !!


곧 추가 부동산 대책이 발표될거 같습니다. 




내일이나 모레 예상이 되는 가운데 지금 현재 부동산 시장은 어떨까요?




사실 말하기 무섭게 현재 부동산 시장도 매우 뜨겁습니다. 



핵심 지역에서는 부동산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투기수요 억제 대책으로 사실 기존의 대출이 있는 사람이거나, 일정금액 이상은 대출이 안나오는 지금도 큰 거래가액이 빵빵 찍히고 있는 것입니다.



일부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설정이 되서 내 돈으로 내가 집을 사는 것도 정부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이런 규제 속에서도 시장은 말입니다..



그러다 며칠 전 또다시 무주택자들에게는 조급해 지는 뉴스가 하나 발표되었습니다. 



바로 정부가 공공재개발을 한다는 뉴스와 역세권의 범위를 확대할 것이란 뉴스로 빌라와 단독주택의 가격이 급등한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서울의 주택 중위가격이 8억원을 돌파한 것입니다.



이미 지난해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은 9억원이 넘었습니다. 제가 지난해 이 내용도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약 9억 2천만원을 돌파했던 것인데요. 지난 달에 발표된 서울의 중위가격의 아파트는 9억 6259만원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그럼 오늘 발표하는 서울의 중위주택이라고 하면 아파트 뿐만 아니라 빌라와 단독주택을 모두 포함한 중위가격을 말합니다. 




그 가격은 과연 얼마였을까요?




가격은 약 8억 759만원입니다. 



서울에서 내집을 마련하는데 아파트 뿐만 아니라 빌라 , 단독주택을 모두 포함해서 1등부터 100등까지 나열해서 50등을 구입하려면 지금 가격이 8억이 넘는 가격인것입니다.



그 주택의 질이 얼마나 좋으냐 나쁘냐를 떠나서 중위가격이 8억원을 넘었다는 것은 많은 것을 의미합니다.



이미 기존의 대출도 투기지역으로 묶인 서울의 담보대출 비율도 9억원 이상에서는 20%의 대출을 받습니다. 아직 9억원이 아니기 때문에 40%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실수 있겠지만, 이것은 다시 급상승하여서 9억원을 돌파할것입니다. 지금까지 정부의 정책이 발표되면서 그 정책의 발표는 풍선효과로 그 이하의 주택의 가격을 상승하는 요인이 되버리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서울 수도권에서 내집장만을 미뤄왔던 사람들에게는 조바심이 나올 수 밖에 없는 뉴스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의 핵심지역의 아파트가 가장 빠르고 많이 상승폭을 확대하며 가격이 상승했고, 추가적으로 발표된 임대3법과 여러가지 규제책으로 그보다 저렴했던 단지와 지역의 가격을 단기간에 급등시키며 핵심지역과 키맞추기를 이어나가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택의 형태도 아파트 뿐만 아니라 모든 주택에서 이제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 발표하게 될 25번째 부동산대책이 과연 시장에 가져오게될 파급효과는 어떻게 될지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것은 당연히 맞습니다. 

집값은 장기간으로 보면 우상향을 하는 것은 그 시대의 물가의 편승한 당연한 결과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급등한것이 문제를 낳고 있는데요. 사실 그 요인을 가장 많이 준 것이 바로 정부의 정책이었던 것입니다. 



이제 서울의 주택 중위가격이 8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앞으로 더 상승할 것으로 여겨지는 상황에서 2021년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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