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해외주식투자로 경제적 자유 만들기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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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상추의 서학개미운동

매일매일 해외주식투자로 경제적 자유 만들기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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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해외주식투자로 경제적 자유 만들기 (16)

 

 

 

 

 

안녕하세요!! 친절한 상추입니다. 

 

 

 

국내주식이 많이 올라갈 때는 국내주식으로 사람들이 몰리다, 국내주식이 힘을 잃어가니 다시 해외주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결국엔 미국주식이 답이다. 이런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동학개미운동이란 말이 생기기도 하고, 서학개미운동이란 말도 생겨 날정도였습니다. 

마치 그 당시에 대화상대와 대화를 하려면 누구나 다 주식을 투자를 해야 말을 할수 있었고, 해외주식을 이야기를 해야 대화상대라 될 수 있던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비트코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지금은 어떤 분위기 인가요?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가격도 하락이 심하고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모두 가격이 급락했습니다. 큰 폭으로 하락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나오는 뉴스는 글로벌 증시 시장이 약화가 되면서 많은 투자심리가 약화되었다는 뉴스가 많습니다. 부동산 시장도 고금리가 이어지면서 영끌족은 이제 큰일 났다 이런 분위기가 많습니다. 

 

 

 

늘 주식과 부동산은 투자대상이 되지만 비교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오히려 누구나 다 할 때보다는 이럴 때 기회가 있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많을 때는 기회가 잘 보이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 역시도 이미 포지션이 장기투자로 생각을 하고 있으니, 지금의 상황은 조금도 걱정은 되지 않습니다. 큰돈을 넣은 것도 아니고 매일매일 조금씩 주식을 사서 모으니, 약세장에서는 약세장의 강점을 살릴 수 있고, 강세장에서는 강세장의 강점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 돈이 크든 작든 반드시 투자를 하는 기준과 원칙은 서 있어야 한다는 것을 꼭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강세장에서는 더 큰돈을 모을 수 있는데 일찍 팔게 되고, 약세장에서는 팔지 못해서 손실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자신만의 기준이나 원칙이 있다면 이런 분위기에서는 자신을 지킬 수 있습니다. 

 

 

 

 

저의 원칙과 기준은 지금은 사서 모으는 시간이라는 것입니다. 하루의 변화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10년이란 기간을 정해두고 사고 있습니다. 최소의 기간입니다. 더 오래 사서 모을 거 같습니다만, 사서 모으는 것도 재밌기 때문입니다. 

 

 

 

 

그럼 언제 팔아야 할까요? 돈이 필요할 때 파는 것이 맞지만, 적어도 지금 모으는 주식의 돈이 10년 안에 필요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하게 믿기 때문에 모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10년이 지나면 지금의 패권을 쥐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은 더욱더 강해져 있을 것이란 믿음에서 주식을 사서 모으고 있는 것이죠. 

 

 

 

 

자신의 투자원칙이 남을 설득할 수는 없어도, 시장의 분위기가 좋거나 나쁘거나 할 때 그 원칙으로 나 자신을 설득할 정도의 기준은 반드시 서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주식도 사서 모으고, 부동산도 사서 모으고 있습니다. 국내주식의 매도 경험도 이번에 임대할 집의 수리를 위해서 일부 팔기는 했지만, 투자금이 회수가 되면 다시 그 수량보다 더 사놓을 것이고, 부동산도 매도의 경험은 있지만, 그 역시도 더 좋은 것에 투자처가 있을 때 매도를 했습니다. 즉 자산의 매도는 나의 실속을 위해서 파는 것이 아니라, 더 큰 자산으로 이동을 하기 위해서 판다는 원칙이 있는 것입니다. 

 

 

 

 

이번 글을 적는 것이 16번으로 작성이 되고 있지만, 이 역시 100번이 있을 것이고 200번 글도 작성을 할 것이고, 그때는 어떤 수익이 있을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실제 저의 계좌의 수익률을 공개하고 있는 이유도 이런 변화를 시간이 흘러서 저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수익률은 -15% 정도입니다. 총금액은 마이너스 약 109만 원입니다. 

 

 

 

 

 

 

 

 

 

 

국내주식도 그렇지만 해외주식도 대부분의 종목이 마이너스 수익률입니다만, 걱정은 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저에게 투자의 나름 기준과 원칙이 있고, 적어도 이것은 흔들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참!! 그리고 이거 한 가지 꼭 

 

 

 

우리는 점쟁이가 아니기 때문에 오르는 종목을 맞춘다기보다는 어쩌면 하루하루 주식의 가격 변화에 대응을 해나가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올랐으면 오른 것에 대응하고, 하락을 했으면 하락을 한 것에 대응을 하는 것입니다. 미래에 대처를 하는 것도 좋지만, 어제의 시장에 대응을 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꼭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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