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해외주식투자로 경제적 자유 만들기 (17)
안녕하세요!! 친절한 상추입니다.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주에도 전체적으로 해외증시는 제가 가지고 있는 주식으로는 상승을 많이 한 거 같습니다. 물론 전체적으로는 아직 마이너스 수익률이지만 말입니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이제는 가파르게 올리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고, 또 그렇게 올릴 수도 없는 상황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가 금리가 높아서 힘들어할 때는, 미국에서도 기준금리 상승으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다 아는 아주 기본적인 사실이 때로는 정답이 되는 수도 있습니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4.5% 입니다. 자이언트 스텝을 계속 이어오다가 지난번 빅스텝을 하면서 기준금리는 4.5%가 되었습니다. 이제 이번 2월 2일이 되면 미국의 다시 한번 기준금리를 결정하게 됩니다. 과연 이번에 지난번과 같은 기준금리 상승으로 5.0%가 될지? 아니면 베이비스텝을 해서 기준금리를 4.75%가 될지 궁금하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종목 총 6종목 그리고 현재가치는 660만 원 정도에 수익률은 마이너스 65만 원입니다.
그래도 최근 수익률이 상승한 것입니다.
아무래도 이번주는 기술주 상승이 많았던 거 같습니다. 테슬라의 경우 이번주에만 33% 상승을 하였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테슬라 주식이 계속 하락해서 저도 -50%가 넘었는데, 지금은 -28%인 것을 보면 많이 상승했습니다. 테슬라의 경우 대부분 전기차를 떠오르지만, 제가 테슬라를 조금씩이지만 사서 모으는 이유는 바로 기후변화에 대한 관점에서 매수를 하고 있고, 로봇화 되어가는 산업화의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을 해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의 수익은 전기자동차로 수익을 많이 내지만, 시간이 조금만 흐르면 전기차보다도 더 큰 시장이 바로 로봇이나 전기차 중에서는 자율주행에 있다고 보고 있는데, 그 방향에서 테슬라는 2등의 업체에 비교할 수 없는 위치에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테슬라 주식의 반등의 이유로 이제 안 좋은 시장의 상황을 끝마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했다고 하는데, 그 기대감만으로 33%가 상승을 하는데, 이런 예상이 전부 사실이 된다면 기업의 가치는 어떻게 될까요?
물론 주식이라는 것은 개인의 주관성이 들어가는 있는 투자의 방법이기 때문에 개인이 판단해서 좋은 방향으로 투자를 해야 합니다. 1등은 못해도 2등이 되도록 노력하고, 3등이 되면 또 어떻습니까? 투자를 하는 기본적인 것은 수익을 내려고 하는 것이고, 잃지 않으면 투자는 성공하는 것이니깐요.
제가 가지고 있는 알파벳과 리얼티인컴 그리고 애플과 코카콜라 그리고 디즈니와 테슬라의 주식은 계속 매수를 할 것이므로 지금의 가격은 아주 저렴한 가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주식을 사서 모으는 것이 재밌습니다. 조금씩 이렇게 해외주식을 사서 모으는 것이 그래서 저에게는 지금 무엇보다 큰 즐거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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