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해외주식투자로 경제적 자유 만들기 (3)

매일매일 해외주식투자로 경제적 자유 만들기 (3)

 

 

 

 

안녕하세요 !! 친절한 상추입니다. 

 

 

 

부동산 투자와 주식투자를 하면서 주식에서 요즘만큼 상승이 저조한 적이 없는 거 같습니다. 물론 주식을 지금 팔아야 할 이유는 하나도 없지만 요즘처럼 장기적인 침체장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견디기 힘든 시장인 거 같습니다. 

 

 

뉴스를 보면 계속 나오는 것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뉴스와 전쟁에 대한 뉴스인거 같습니다. 전쟁에 대한 뉴스는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다소 관심이 조금은 줄어든 거 같지만 지구 반대편 우크라이나에서는 아직도 치열한 전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플레이션 상황이 지속되고 금리가 오르면서 주식시장도 분위기는 좋아질 수만은 없겠지요.

 

 

 

 

 

 

 

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1.00% 입니다. 항상 제로금리로 이어오던 미국도 이제는 물가를 안정시켜야 된다는 압박으로 기준금리를 계속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6월 16일에도 기준금리를 올릴 것이 유력한 상태입니다. 그렇게 되면 미국의 기준금리도 1.25% 혹은 1.5%가 될 것이 유력합니다. 

 

 

 

 

 

 

다음은 한국의 기준금리입니다. 우리나라도 제로를 이어오다 21년 11월부터 기준금리가 1.00%로 상향을 시킨 이후 두차례 상승을 해서 현재 기준금리는 1.5%의 금리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26일에도 대내외적인 상황을 고려해볼 때 0.25% 금리를 상승할 것이 유력해 보입니다. 미국과 비교해볼 때 금리가 우리나라의 금리와 같다면 우리나라에 투자된 외국자본들이 미국으로 이동할 것이기 때문에 미국이 금리를 올릴 것을 준비해 우리나라가 먼저 선방적으로 금리를 올릴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부동산도 그렇지만 주식도 기준금리가 올라가면 좋은 영향은 아닐수 있습니다. 지금 금리를 올리는 모습을 보면 물가를 잡기 위해서 단기간에 급격하게 올리는 모습에 가깝고, 그렇게 되면 영 끌을 했던 젊은 층이나, 대출을 받아서 생활을 해야 하는 사회 취약계층은 바로 타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코로나가 줄어들어서 일상생활로 돌아가고 있다고는 하지만, 사회 전반적으로는 아직 그렇게 회복이 된 단계라고 보기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이 장기화되면 우리는 자칫 스태그플레이션을 맞이할수도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물가상승을 하지만 경제도 좋아지면서 경제의 규모가 커지는 상황이지만, 스태그플레이션은 물가상승을 하는데 반대로 경제는 안 좋아지고 위축이 되는 상황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물가가 상승해서 사람들의 주머니 사정이 안 좋아지고, 그로 인해서 소비가 위축되면 기업은 수입이 감소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물건의 재고자산이 늘어나고, 재고비용이 증가하면서 인원을 감축하며, 투자를 축소하게 되고, 고용이 창출되지 않으면서 경제가 무너지게 되는 것이죠. 참으로 암울한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물가가 계속 상승한다면 이런 상황이 오지 말라는 법도 없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주식에 투자를 하는 투자자라면 암울한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상황이 돌아온다는 것에 배팅을 하고 투자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가치 있고 좋은 것을 싼 가격에 매집을 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죠. 

 

 

 

 

 

 

 

 

매일매일 해외주식을 조금씩 사면서 매수를 하지만 계속되는 하락으로 수익률은 더 안좋아지는 모습입니다. 열흘 전에도 이전 포스팅을 보면 평가금액이 470만 원 정도였는데 지금도 비슷한 것을 보면 말이죠. 

 

 

 

그래도 이럴때일수록 본인의 멘털과 투자마인드를 다시 한번 잡고, 투자원칙을 세우고 투자를 이어나가기 좋은 적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 주에 부동산 투자로 적지만 3500만 원 정도의 투자금이 들어오게 되는데 다시 한번 그 금액의 10% 정도에 해당되는 300만 원을 국내 주식과 해외주식으로 분배를 하여서 분할투자를 하려고 합니다. 

 

 

 

사람은 매일매일 숨을 쉬고 밥을 먹습니다. 숨을 쉬지 않으면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밥을 먹지 않아도 역시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투자도 비슷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냥 매일매일 그 돈이 크든 작든 매일 투자를 하고, 고민을 하는 투자자는 실패를 하기 매우 힘들다는 것을 느낍니다. 숨을 쉬고 밥을 먹는 것처럼 투자를 하면 됩니다. 투자가 마치 인생의 한 부분이 되는 것이죠. 작은 돈부터 그런 습관을 들여놓는다면 10년 20년이란 시간은 나에게 어마어마한 선물을 훗날 줄 것이니깐요. 이것이 바로 투자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