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는 지지 않는 싸움을 하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안녕하세요 !! 친절한 상추입니다 ::)) 그리고 투자자에요 !!
투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면 우리는 늘 보다 빨리 보다 많은 수익을 얻어서 내 주변에 있는 다른 사람들 보다도 이익을 보는 것만이 투자에 성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말을 풀어보면 내 주변에 있는 누군가가 내 경쟁상대인것입니다. 그 사람과 비교해서 내가 투자의 수익률이 낮다면 내 투자는 항상 안좋은 투자가 되는 것입니다. 부동산도 그렇고 주식도 그렇습니다.
누구는 집을 사서 몇 억이 올랐다! 혹은 누구는 어떤 주식을 사서 2배가 올랐다 ! 등등 이렇게 내 자신의 가능성을 늘 주변에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하게 됩니다.
비교를 하는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해서 내 자신의 동기부여로 이루어진다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렇지 않고 그것이 조바심으로 이어지면 투자에 큰 실패를 할 수 있습니다.
투자는 열번 성공을 해도 한번 실패를 하면 다시 돌아올수 없는 것이 바로 자본시장에서 투자시장입니다.
제가 처음 부동산 경매로 부동산을 시작한 것은 2014년이었습니다.
그 당시 부동산을 산다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라고 내 주변 사람들이 모두 만류했습니다.
돈이 있으면 집을 사는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영끌, 빛투 , 벼락거지, 떡상 이런 말이 시장에 많이 나오지만, 그 당시는 역전세, 깡통전세 , 하우스푸어 라는 말이 시장에 계속 도는 분위기였습니다.
어떻게 그때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냐고요?
그런 말을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아니 그런 말을 신경 쓸 만큼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닌데, 그런말을 무서워서 투자를 안하는 것이 더 어리석은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2014년 부동산 시장을 딛고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은 상승곡선을 타기 시작합니다.
저 역시도 계속되는 부동산을 사고, 경매로 입찰을 하고 부동산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많은 저의 주변사람들이 다주택자이면서 10채가 넘는 집을 가지고 있는 저를 보면서 세금이 이렇게 올라가는데 걱정이 되지 않느냐고 묻습니다.
제가 주택을 구입한 것은 2014년~ 2018년까지 약 5년간 구입을 한것이고 집값은 2018년도부터 2020년까지 아주 급격하게 오르게 됩니다.
이미 제 포지션은 왠만큼 하락하지 않고는 타격이 없을 만큼의 가격 지지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시간이 지나서 지금 느끼는 것은 투자는 절대 이기려고 하는 것만이 왕도가 아니란 것을 깨닫습니다.
지지 않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똑같은 말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절대 같은 말이 아닙니다.
달리기로 비유를 하자면 내가 갈 수 있는 만큼의 최고속도로 달리는 것을 공격적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라면, 저는 멈추지 않는 달리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저는 저의 투자자산들이 저와 함께 달려주고 있기 때문에 멈추지만 않고 달려도 이 투자시장을 이끌어나갈 경험과 지식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시간은 이제 저에게 큰 자산이 된것입니다.
마치 눈덩이를 굴릴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큰 눈덩이가 되듯이 멈추지만 않으면 큰 눈덩이가 되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투자는 누구랑 경쟁을 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경쟁을 한다면 내 자신과 경쟁을 하는 것이고, 나태해지는 내 자신과의 싸움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내 시간을 쪼개서 임장을 하고 , 부동산 뉴스를 읽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알려주는 유튜브를 보고, 좋은 사람들과 모임을 통해서 앞으로 나아간다면 절대 투자시장에서 실패를 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절대 투자에서 지지 않는 것입니다.
부동산을 투자를 하시려는 많은 분들은 투자를 통해서 지금 몇 억을 벌고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부러워서 동기부여는 하되 조바심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꼭 이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지금 부동산이나 주식으로 투자를 해서 돈을 벌은 사람은 모두가 위험하다고 할때 부동산 임장을 하고 공부를 해서 투자를 하고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 연구하고 생각한 사람들의 수익시장입니다. 지금 조바심으로 들어가면 조금 수익을 볼 수 있겠지만, 만약 내가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 투자자의 안목으로 늦었다고 싶으면 공부를 하고 준비를 해서 다음시장을 기다려야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지금 조바심으로 쫒아가는 시장이 아니라 다음 상승시장을 미리 공부해서 미리 내 자산 포토폴리오를 짜 놓고 다음 시장을 기다리는 안목을 키울때라는 것을 말입니다.
그렇게 해서 내 자산을 지지 않는 포지션을 만들어 놓으면 나는 시장을 이끌 수 있는 위치에 놓이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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