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게 된 이유?
안녕하세요 !! 친절한 상추입니다 :)) 그리고 투자자에요 !!
여러분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까?
저는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하고 있고, 주식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경제적으로 부터 자유를 얻기 위해서 입니다.
평범한 직장인으로 부자가 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을 해도 됩니다. 물론 부자의 기준은 다를 수 있지만 보편적인 부자의 기준을 말하는 것입니다.
직장을 다니며 월급을 받는 사람이라면, 내가 그렇다면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그것은 사실 부동산을 하거나, 주식을 하거나, 사업을 하거나 이 3가지 방법밖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 중에 무엇이든지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우리는 해야만 합니다.
그래야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처음 제가 시작한 것이 바로 부동산 투자였습니다.
제가 처음 회사에 들어간 2009년 저의 월급은 120만원이었습니다. 거기에서 4대보험료를 제외하면 제 통장에 들어오는 돈은 107만원 남짓이었습니다.
회사에서 돈을 받으며 지내는 시간 내내 이렇게 사는 것은 제가 바라던 생활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아니 절망적이었습니다. 미래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꿈이란 것이 정말 있는 것일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해서라도 부자가 되고 싶었고, 돈을 모으고 싶었습니다.
편의점에서 컵라면으로 점심을 때워가며 돈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먹는 점심은 식사라기 보다는 배가 고파오는 배에 뭐라도 그냥 채우자는 마음이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조금씩 돈을 모으던 중에 2013년이 되었습니다. 많은 돈은 모으지 못했지만 제 손에는 직장인 신용대출인 마이너스통장과 현금 1000만원을 더해서 3000만원 남짓이었습니다.
그리고 부동산 경매를 알게 되면서 저에게 다시 꿈이 찾아왔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통해서 부자가 되어보자는 것입니다.
그렇게 지금까지 계속 이 길을 걸어왔고, 아직 직장에 다니며 일을 하지만 직장생활과 함께 부동산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장생활을 시작할 때는 제 주변 또래보다도 낮은 곳에 있었지만 지금은 제 주변 사람보다도 많은 자산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물어본다면 저는 잠시 생각에 잠깁니다.
그때 나는 어떤 마음으로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지? 경제적으로 부터 자유를 얻기 위해서 젊은 나이지만 뭐라도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는 넉넉하지 못한 환경에서 저는 성장을 하면서 제 식구들에게 이 환경은 나에게서 끊어내야 한다고 생각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내 자식, 내 부인 내 식구들은 나의 그늘아래에서 부족함 없이 행복하게 사는 것을 보는 것이 저의 꿈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를 하게 된 것이며, 지금도 그 과정중에 한발 한발을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투자를 해서 지금은 제 소유의 집이 이제는 10채도 넘게 가지게 되었습니다. 30대 중반의 적은 월급을 받으면서는 힘들지만 잘 달려왔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글을 적고 누군가가 이글을 읽으며 저와 같은 꿈을 꾸고 앞으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그동안 지나온 일과 나아갈 일을 솔직하게 적으며 누군가에게 그것이 도움이 된다면 이 글을 적는 것도 참으로 뿌듯할 것 같습니다.
부자가 되는 것은, 혹은 되고 싶은 것은 절대 나쁜 욕심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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