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해외주식투자로 경제적 자유 만들기 (47)

매일매일 해외주식투자로 경제적 자유 만들기 (47)

 

 

 

 

안녕하세요!! 친절한 상추입니다. 

 

 

 

이번주에도 열심히 해외주식을 사셨나요? 저와 같이 혹시 매일 해외주식을 사시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월요일은 미국 국경일 노동절이라서 하루는 휴장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4일 간만 미국주식을 매수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주는 많은 혼잡한 뉴스 가운데서도 전체적인 분위기는 약간의 상승은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우선은 미국 연준이 이번달에 있을 금리동결 가능성에 시장은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금리도 최근 유가로 안 좋은 뉴스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미국 물가도 많이 안정이 되면서 금리가 동결이 될 것이라고 예상을 하면서 증시에도 이런 영향을 좀 주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 미국 애플주식의 하락이 두드러졌는데, 반등을 하면서 미국 주식도 약간의 반등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미국은 애플이 아니더라도 시가총액이 어마어마한 회사들이 많지만, 그래도 시가총액의 1위를 지키는 애플의 반등은 미국 주식을 올리는데도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우리나라도 본다면 삼성전자에 해당이 될 것입니다. 

 

 

저 역시도 미국주식으로 해외투자를 하고 있고, 지난주를 보는 동안은 그래도 조금은 상승을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주에 처음으로 예수금을 포함해서 총 해외투자 주식계좌의 평가금액은 총액이 1000만원이 넘었습니다. 상징적인 의미에서 해외주식투자를 시작을 한 2021년 2월부터 투자를 했습니다. 매일매일 산다는 마음가짐으로 투자를 이어나갔고, 상징적으로라도 100만 원이 되었을 때, 500만 원이 되었을 때, 그리고 이번에 1000만 원이 되었을 때, 기분은 좀 다른 거 같습니다. 

 

 

주식의 총 평가금액은 973만원입니다. 총수익률로는 +5.87%이고 약 54만 원 정도의 수익입니다. 

 

현재 총 예수금은 194달러 이 금액은 이번달에 나눠서 매일매일 해외주식 매수를 하겠지요. 다음 주에는 이 금액이 하락을 할 수도 있고, 상승을 할 수도 있지만 이것은 평가금액이고, 조금이나마 저의 해외주식의 수량은 아주 조금, 아주 조금 더 가지게 되겠지요. 주식을 사는 것은 내가 원하는 좋은 회사의 주식을 가지는 즐거움도 상당히 재밌고, 즐겁습니다. 

 

 

 

 

 

 

 

 

 

 

총 평가금액 순서로 보면 지난주랑 같은거 같습니다. 큰 폭으로 순서가 바뀔 만큼의 주식을 매수를 하지 않았고, 큰 폭으로 오르거나 내려간 종목도 없기 때문이죠. 

 

 

알파벳은 최근 그래도 분위기가 매우 좋은거 같습니다. 알파벳에 대한 뉴스를 하나하나 다 살펴보지는 않지만, 이미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애플과 함께 전 세계를 장악을 하고 있고, 유튜브 또한 구글을 선택한 이유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현재로서 앞으로 10년이 지나도 유튜브를 대체할 미디어 플랫폼이 생길까? 란 의문에는 저는 없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알파벳 주식을 사서 지난주에 13주가 되었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사서 이렇게 온주가 되었을때는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다음은 애플인데, 최근 애플의 주식이 하락을 하다 다시 반등을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돈의 여유가 있다고 하면 지금 애플주식을 더 사는 것도 무척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6개의 종목을 가지고 매주 거의 비슷한 금액만큼의 주식을 사기 때문에 특별하게 더 많이 사지는 않지만 지금 애플주식은 그래도 상당히 매력적인 매수가격에 와있다고 보입니다. 물론 1년 전과 2년 전 가격과 비교를 하면 비싸다고 보일 수 있지만, 지금 이 가격이 1년 후 2년 후에는 상당히 저렴한 가격일 수도 있습니다. 가격은 늘 상대적인 거니깐 말입니다. 

 

 

그리고 리얼티인컴과 코카콜라는 배당주 성향의 주식입니다. 리얼티인컴은 지금 가격이 거의 최저가격의 수준입니다. 그만큼 가격이 많이 떨어진것도 맞지만, 앞으로 가격이 더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무엇이 정답일지는 모르지만 저는 리얼티인컴도 무척 좋은 회사라고 생각을 하고, 계속 계속 사서 월 배당금이 우선은 10달러가 되는 그때까지는 계속 사나 갈 것입니다. 그때 한주의 가격이 50달러일 수도 있고, 45달러가 될 수도 있고, 70달러가 될 수도 있지만, 리얼티인컴 주식은 그때까지 계속 사보려고 합니다. 

 

 

 

매일매일 주식을 사면서 그 평가금액의 합이 1000만원이 되었습니다. 0원에서 1000만 원이 되는 데 걸리는 시간이 2년 8개월 정도가 걸린 거 같습니다. 긴 시간이었죠. 그 사이에 앞으로 부동산 투자로 돈을 더 벌거나 하면 주식을 더 사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냥 투자를 한다고 해도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 되는 데는 2년 8개월이란 시간보다는 훨씬 짧을 것입니다. 

 

 

 

재테크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죠. 재무테크놀로지의 장점이라면 바로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자산의 증가속도는 더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잘못된 투자를 통해서 손해를 보거나 하면 물론 안되지만, 인플레이션의 속도 이상만큼만 수익률을 유지한다고 해도 그 속도는 시간이 지나면 발휘가 될 것이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