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해외주식투자로 경제적 자유 만들기
안녕하세요!! 친절한 상추입니다.
이번 주에 부동산에 관련된 일을 좀 처리를 하느라 바쁜 한 주를 보냈습니다. 시골 쪽에 조그만 전원주택 같은 것을 매매로 구입을 하면서 현재 건축 중인 집을 확인하고 이것저것 하느라 잠시 바빴네요.
국내 주식은 많은 하락을 하고 오히려 종합주가지수는 코로나로 인해서 상승했던 상승분을 다 반납을 하고 코로나 전 상황으로 돌아오다시피 했습니다. 지금은 들어갈 타이밍이냐? 아니냐? 이런 이야기도 많이 하는데, 사실 어디 주식이 들어갈 타이밍이란 것이 정확히 있을까요? 그 타이밍을 아는 것은 그냥 불가능에 가까울 뿐이고, 알아서 맞춘다고 해도 그것은 그냥 운이라고 보시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이전에도 이야기를 했던거 같은데, 주식은 무리한 레버리지를 이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내가 현실 감당한 범위에서 투자를 이어나가는 것이 시장 상황이 좋을 때도, 나쁠 때도 유일한 정답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오늘 새벽 미국 주식시장은 큰 상승을 했습니다. 유럽의 주식도 크게 상승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미 연준이 현재의 경제상황을 볼때 무리한 금리인상을 하는 것에 제한이 있을 것이라는 예상으로 큰 상승이 있었다고 합니다.
금리도 급하게 오르면 레버리지를 많이 이용한 사람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지금의 금리가 오르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동안의 제로금리는 사실 역사상 없던 시대였고, 그런 상황에서 많은 자산을 취득한 사람이라면 또 금리인상은 결국 최후에는 다시 한번 자산 가격의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급하게 오르는 것이 부담은 되지만 금리인상은 당연한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와 한국의 기준금리는 1.75%로 동일합니다. 그래서 한국의 기준금리도 다음에 최소한 0.25% 상승은 할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상황에 따라서는 그 이상으로 금리인상을 해서 해외자금의 유출을 조금이라도 막는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의 모든 대출의 이자는 상승하겠지요.
미국의 기준금리 입니다. 현재 1.75%입니다.
한국의 기준금리입니다. 1.75%입니다. 상승이 예상됩니다.
그래서 무리한 대출을 받는 것은 절대 안 되며, 금리가 상승했을 때 그 금액만큼을 생각을 해서 이용을 해야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해외주식도 가격은 지난주보다 소폭 상승을 하였습니다. 바닥을 찍은 것이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그 보다 더 아래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나눠서 주식 시장이 열리는 날마다 조금씩 사고 있습니다.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견뎌내야 하는 시기인 거 같습니다. 항상 투자를 하는 것이 좋은 시절만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힘든 시절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은 인플레이션이 상당히 심한 시기이고, 자칫 잘못하면 경기침체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이럴 때는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한발 뒤로 물러서서 방향을 다시한번 정확히 교정을 하면서 처음 투자를 지금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다시 투자를 하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생각의 전환이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이럴때 기존에 있는 주식을 그대로 둔 채, 다시 처음부터 바닥에서 다시 사서 모은다는 생각으로 다시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지금이 정말 싼 가격이라면 지금이 최고의 투자의 타이밍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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