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해외주식투자 경제적 자유 만들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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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상추의 서학개미운동

매일매일 해외주식투자 경제적 자유 만들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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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해외주식투자 경제적 자유 만들기





안녕하세요 !! 친절한 상추입니다.




어젯밤 미국 FOMC 일정이 있었습니다. 미국의 기준금리를 정하는 것인데, 금리인상 중에서도 아주 큰 폭의 상승이 있었습니다. 바로 0.75%의 금리를 한 번에 올리는 자이언트 스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미국의 금리는 한국의 기준금리와 같은 1.75%가 되었습니다.







올해 2022년 1월까지만 해도 미국의 기준금리는 0.25%였습니다. 사실상 0점대의 기준금리는 제로금리 시대였고, 코로나로 풀린 양적완화가 시장의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지금 현재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최고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전쟁까지 일어나면서 기름값의 상승과 각종 식재료의 원료값의 인상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미국의 한 번에 0.75%를 올리며 1.75%의 금리로 올랐고, 한국이 기준금리도 다시 상승시킬 것은 확실시됩니다. 그리고 미국의 다음번에도 0.75%를 올릴 수 있다는 분위기를 내비치며 현재 가장 큰 과제가 물가상승을 안정시키는 것이라는 것을 확실시했습니다.









한국의 기준금리도 같은 1.75%로 되면서 우리나라도 금리인상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빅 스텝처럼 되면서 한 번에 0.5%도 올릴 수 있는 시장의 분위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자칫 경제 위축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데 급격한 속도로 올라가는 기준금리는 많은 문제점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




아무래도 어제의 미국 증시는 금리가 올랐는데도, 상승을 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이제 미국 증시에서도 조정장이 길어질 수 있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저의 국내 주식과 미국 주식도 이제는 대부분 하락을 피하지 못하고 있는데, 개의치는 않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개의치 않으려고 노력을 합니다.










해외주식은 현재 코카콜라를 제외한 모든 종목의 수익률이 마이너스 수익률입니다. 저도 똑같은 사람이기에 오르는 주식을 사고팔면서 수익을 내는 것은 못합니다. 다만 이렇게 하락을 하거나 상승을 할 때 인간으로서 그냥 사서 모으는 것, 그리고 견디고 기다리는 것 밖에 못합니다.




오늘은 이 이야기를 잠깐 해보려고 합니다.



특히 주식투자에서 수익을 많이 내거나, 정말 뛰어난 워런 버핏과 같은 사람은 주식투자를 하는데 전체의 숫자 중에 1%도 되지 않을 것입니다. 타임머신이 만약 있어서 미래로 갔다 오지 않고는 솔직히 인간으로서 불가능한 일입니다. 주식으로 큰 부자가 되는 것은 인간으로써 정말 힘듭니다. 하지만 우리는 평범한 인간으로써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2가지라고 생각하고 이것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바로 첫 번째는 사서 모으는 것입니다. 소위 물타기라도 이야기를 하지만 어디까지나 내가 감당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레버리지를 이용하지 않고 사서 모은다면 절대 나쁜 투자 방법이 아닙니다. 단 조건이라면 훌륭한 기업의 주식을 모으는 것입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훌륭한 회사여야 하고, 적어도 내 주변에 10명에게 물어봤을 때 적어도 5명은 그 회사를 인정을 할 수 있는 회사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은 견디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무리한 레버리지를 이용해서 투자를 하는데 이자부담을 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내 생활의 긴축을 하지 않는 범위의 돈으로 투자를 했다면 오를 때까지 기다릴 수 있습니다. 절약은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치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죠. 그 정도의 범위에서 투자를 계속 이어나가고 기다린다면 하락의 시간은 생각을 반대로 보면 오히려 저가 매수의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우리는 평범한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것은 이것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기다리는 것과 모으는 것이죠.



저의 경우는 국내 주식도 그렇지만 해외주식도 모으는 방식으로 투자를 합니다. 부동산도 그렇지만 주식도 단기간 투자로 돈을 버는 방식의 성공 횟수가 반복적일 수 없으므로 저는 그 투자방식을 선택하지 않은 것입니다.



이렇게 대세 하락장의 주식시장에서는 마이너스 수익률이 아니고, 보유 수량을 보고 모여지는 보유주식 양을 보고 투자를 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 역시도 매일매일 해외주식을 조금씩 모으면서 이것이 나중에 큰 수익의 기쁨을 반드시 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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