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주식 액면분할과 해외주식투자

구글 주식 액면분할과 해외주식투자

 

 

 

 

안녕하세요 !! 친절한 상추입니다. 

 

 

 

이번 주에 구글 주식이 액면분할을 했습니다. 액면분할이라고 하면 장점과 단점이 분명 있는 거 같은데요. 지금처럼 금리가 급하게 오르는 때에 구글은 액면분할을 하면서 어떤 효과와 영향을 줄지는 한번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1.75%  입니다. 금리만큼 중요한 것이 현재 미국의 경제상황 중에 바로 물가상승률입니다. 현재 미국의 소비자 물가의 상승률이 9.1%를 기록했습니다. 거의 모든 소비재든 물건의 가격이 10% 가깝게 상승을 한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물가도 크게 상승을 하고 있지만, 미국이라는 세계 최대의 나라의 물가가 10%가 올라간다는 것은 사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 거의 전쟁이 미국 본토에서 일어나지 않고는 이런 물가 상승률은 사실 힘들 거 같은데 말입니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1.75% 입니다. 0.25%였던 미국의 기준금리는 각각 연속 25 , 50 ,75 bp를 올리는 상황에서 현재의 기준금리가 된 것입니다. 베이비스텝 , 빅 스텝 , 자이언트 스텝으로 금리가 올라가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서 현재 미국의 다음 일정 7월 28일 미국의 기준금리가 얼만큼 상승을 할 것이라는 이야기로 설왕설래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도 100bp를 상승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울트라 스텝이 되게 되는데, 사실 지나치게 올라가는 속도가 빠르면 그에 대해서 경기침체가 가속화될 수 있어서 걱정이 되는 것도 미국 정부의 사실일 것입니다. 

 

 

 

 

다음 기준금리는 얼마나 올라가게 될까요? 미국의 물가상승률이 9%가 넘어가면서 미국은 큰 위기에 빠진것도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자이언트 스텝을 한 번 더 한다면 우리나라와 미국의 금리가 다시 역전이 되면서 우리나라의 외국자본이 유출이 될 우려도 상당히 높습니다. 

 

 

 

 

이번에는 아마 미국의 기준금리가 얼만큼 상승을 할 것인가? 하는 뉴스가 7월 중에는 최대 쟁점이 될 거 같습니다. 

 

 

 

 

구글 주식은 액면분할을 했습니다. 

 

 

 

 

액면분할은 말그대로 주식을 쪼개서 단위를 낮추는 것입니다. 주식의 가치랑은 아무 지장이 없이 분할을 하는 것입니다. 주식이 한주에 100만 원이었다면 이것을 1/20의 나눠서 액면분할을 한다면 한주에 가격이 5만 원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100만 원 주식을 1주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액면분할을 통해서 5만 원짜리 주식 20주를 가지게 되면서 주식의 가치랑은 아무 지장이 없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가지고 있는 구글A 의 주식이 액면분할을 했습니다. 구글 주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알림이 왔을 것이고 액면분할이 진행이 되었을 것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구글의 주식이 액면분할이 되어서 총 보유주식은 8.4194주의 주식을 가지고 되었네요. 

 

 

 

 

대표적으로 큰 회사들의 주가는 보통 높은 가격에서 거래가 됩니다. 구글의 한주의 주식도 2500달러가 넘었고 삼성전자의 주식도 액면분할을 하기 전에는 250만 원 정도의 주가였습니다. 

 

 

 

 

 

 

 

 

 

 

 

 

 

현재 저의 계좌의 수익률은 마이너스입니다. 현재 주가도 많이 떨어졌지만 떨어졌다고 팔거나 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주가가 하락을 했을때 조금씩 매일 해외주식을 모으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주식이라서 좋다 나쁘다를 이야기를 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좋아하는 회사의 주식을  가지게 된다면 또 다른 마음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회사의 대한 애정도 더 커지게 됩니다. 

 

 

 

하지만 투자자라써 사랑에 빠지면 안 됩니다. 내가 투자를 한 주식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되, 내가 투자를 한 이유와 다른 방향으로 간다면 그때는 주식을 매도하는 것도 생각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최근에 미국의 주식은 조금 상승을 하면서 저의 주식 계좌도 코카콜라를 제외하고는 전부 마이너스 수익률이었지만, 현재는 조금은 반등을 해서 애플과 코카콜라 그리고 리얼티 인컴이 플러스 수익률입니다. 하지만 그 수치도 워낙 차이가 없어서 하락을 하면 하루 만에라도 마이너스로 내려갈 정도입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좋아하는 회사들을 계속 살 수 있다는 생각과, 비싸서 조금씩 살 수 밖에 없던 구글 주식을 액면분할을 통해서 가격의 단가가 낮아졌기 때문에 주식을 모으는 저로써는 오히려 좋은 거 같습니다. 

 

 

 

 

앞으로 최소 몇년간은 금리의 상황과 물가상승의 수치가 시장을 지배하는 분위기가 이어질 거 같습니다. 시장의 상황이 좋든, 나쁘든 반드시 내가 정확하게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은 투자의 원칙입니다. 그 원칙만 무너지거나 약해지지 않는다면 결국 투자에서 성공은 당연히 하게 되는 것입니다. 

 

 

 

현재 주식에서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이지만, 오히려 이럴 때는 주식을 내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매수를 하면서 오히려 보유주식 수량을 늘려가고 있으면서 계속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