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해외주식투자로 경제적 자유 만들기 (52)

매일매일 해외주식투자로 경제적 자유 만들기 (52)

 

 

 

 

 

 

안녕하세요 !! 친절한 상추입니다. 

 

 

 

주식투자를 하고 계신 분들이 라면 국내주식은 물론 해외주식도 이번주에 큰 하락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을 수 있지만 최근에 생긴 중동에서 전쟁이 이제는 지상전에 거의 들어왔다는 뉴스가 생기면서 다시 한번 주식시장에 큰 요인을 주고 있는 거 같습니다. 

 

 

 

중동이란 나라가 어디인가요? 거의 전세계 유가시장을 책임지다시피 하는 나라들이 모여 있는 나라이고, 러시아는 이미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전쟁을 하고 있는 나라이다 보니, 대부분의 산유국이 현재 어쩌면 전쟁에 휩싸일 수 있다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유가는 물가랑 상당히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고, 우리나라도 전량 유가를 수입하는 입장에서는 좋은 뉴스는 절대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아무래도 더 힘든 암흑의 시간이 올 수도 있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전쟁이라는 것이 물론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 법이지만,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처음에 누가 이렇게 길게 전쟁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던가요?

지금 일어나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누가봐도 이스라엘의 우세를 점치지만, 이 전쟁도 러시아 전쟁처럼 긴 시간 전쟁이 유지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전쟁이 두 나라의 전쟁뿐만 아니고, 주변국가로 번져간다면 제2의 오일쇼크가 일어날 수도 있고, 그래서 만약 휘발유 가격이 상승해서 1리터에 3000~ 4000원이 된다면 우리나라의 미치는 영향은 정말 대단할 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안되길 저는 간절히 바랍니다. 

 

 

 

 

 

 

 

 

 

 

 

 

 

얼마만의 보는 다시 마이너스 수익률일까요? 수요일이었던가요 구글이 하룻동안 거의 -10%를 기록하고 연일 하락을 이어가면서 저의 주식도 하락을 했습니다. 

 

 

 

 

총 투자 수익률은 이제 -1.91% 입니다. 평가금액은 940만 원입니다. 그래도 총 평가금액이 1000만 원은 유지를 하고 있었는데 계속 하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구글과 애플 코카콜라 리얼티인컴 테슬라 디즈니  전부 최근 다 큰폭으로 하락을 하고 있는 주식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지난주에는 여러 기업들이 실적을 발표하면서 하락이 있었던 구글이 저의 주식 하락을 이끌었네요. 단기간에 구글의 차트도 몇 달간 이어온 상승률을 거의 2~3일 만에 전부 토해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애플의 주식도 최근 한달전부터 계속 하락 후 조정기간을 거치고 있는 모습이고요. 테슬라도 계속 상승을 하다 다시 하락하면서 조정을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결국에는 전부 실적에 대한 것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거 같습니다. 

 

 

 

특히 미국주식을 사면서 느끼는 것은 결국 주가는 실적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모습이 약간 우리나라랑은 다른 모습인거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주식은 실적도 중요하지만 그 외에 다른 요인들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거 같은데, 미국 기업의 주식은 철저하게 실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가오는 한주도 지난주랑 비슷한 분위기가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별하게 반등을 할 만한 뉴스는 없으니깐요. 오히려 중동 전쟁이 이제는 본격화돼서 더 심해질 우려만 남아있다고 보기 때문이고, 이럴 때는 그냥 다시 한번 생각해서 그냥 처음처럼 묵묵하게 제가 하던 대로 투자를 이어서 하려고만 생각할 뿐입니다. 

 

 

 

투자를 하는데 어느정도는 나의 생각과 비슷하게 맞는 면도 있고, 상승도 해야 재미가 있는데, 이렇게 대외적인 큰 뉴스를 제가 예상할 수도 없을 뿐더러 투자를 하는데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친다면, 투자를 하는데 재미를 잃거나 포기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면 이것은 제가 잘못한 것도 아니잖아요. 제가 그 현장에 가서 깃발을 들고 서있을 수도 없고요. 하지만 분명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 것은 분명하니, 결정을 해야 될 순간은 용기를 가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