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해외주식투자로 경제적 자유 만들기 (50)

매일매일 해외주식투자로 경제적 자유 만들기 (50)

 

 

 

 

 

안녕하세요 !! 친절한 상추입니다. 

 

 

 

지난주에 이사등 여러 가지 일이 겹치면서 한주 글을 적지 못했습니다.

 

 

한주가 지나고 다시 한주가 지나면서 많은 일들이 발생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이스라엘의 전쟁이 발생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해서 장기간 진행이 되고 있는데 다시 이스라엘이 전쟁을 시작을 한 것입니다. 러시아는 대표적인 산유국이자, 천연가스의 생산국가입니다. 그런데 전쟁이 일어나고, 세계적인 제재가 이루어지면서 유가가 올라갔고, 유가가 상승하면서 물가가 올랐고, 물가가 오르자 미국은 물가를 잡기 위해서 금리를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도 그런 영향으로 금리를 올렸지요. 

 

 

 

다시 한번 대표적인 산유국가들이 모여있는 중동지방에서 전쟁이 시작되면서 전쟁의 확산이 되어가고 있는 모양입니다. 지금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무장단체인 하마스가 전쟁을 시작했고, 매일매일 수천발의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공격이 이루어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이번 전쟁이 만약에 주변국가가 개입을 하면서 전쟁에 참여하게 된다면 기름가격의 상승은 어쩔 수 없이 다시 한번 발생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서 만약 물가가 상승하고, 다시 미국이 금리를 올리게 된다면 전 세계 자산시장의 한 번의 위협이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전쟁이 나고 저는 미국주식시장도 큰 폭의 하락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전쟁이 났는데, 이런 것이 주가에 좋은 영향을 줄것이라고 예상을 하지는 못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전쟁이 나도 오히려 일부 주식은 오히려 상승을 하고 많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전쟁은 물론 위험한 것이고, 생겨서는 안 되는 것이지만, 일어나서 어쩔 수 없는 것이라면 우리는 그로 인한 내 자산의 피해를 방어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을 해야 할 것입니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5.5% 입니다. 계속계속 올라서 현재의 금리가 5.5%입니다. 미국에서 기준금리가 이 정도라면 미국 모기지 금리는 이미 7~8% 정도는 될 것입니다. 금리가 어마어마하게 높다고 생각을 하셔야 하는 수준인 것입니다. 

 

 

 

반면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는 3.5% 입니다. 미국과의 기준금리는 2%의 차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려서 우리나라도 올릴 수도 있지만, 현재 우리나라도 가계부채의 규모가 크다 보니 앞으로의 금리의 움직임이 방향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올해 안에 하락의 기조는 없을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이번달에도 월급을 받으면서 다시 일정부분 금액을 떼서 해외주식 매수 계좌로 이체하여 매일매일 해외주식을 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고정적인 지출이 계속 증가를 하고 있다 보니 이렇게 주식을 매수를 하는 금액은 줄어들고 있지만, 지금은 이런 매수를 하는 행위를 멈추지 않고, 꾸준히 사는 것에 방향을 두고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투자를 하는 금액은 여유가 있으면 좀 더 많이 투자를 하고, 그렇지 않을때는 내가 가지고 있는 자금의 범위 내에서 투자를 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번달 저의 주식 총 평가금액은 약 988만원입니다. 총수익률은 +3.94%입니다. 수익은 약 37만 원 정도입니다. 

 

 

몇 주 전과 비교를 해본다면 주식의 총 평가금액은 하락을 했습니다. 주식의 가격이 아무래도 하락을 했다는 것이지요.

 

 

 

 

 

 

 

 

 

알파벳 A와 애플, 리얼티인컴, 코카콜라, 테슬라, 디즈니입니다. 

 

 

 

테슬라의 전기차 시장의 지배력이 위태로워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테슬라 주식을 매도하고, 엔비디아 주식으로 많이 가고 있다는 기사를 아침에 먹으면서 봤습니다. 테슬라도 좋은 회사고, 엔비디아도 좋은 회사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공부와 학습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기사만 보고 팔아서 엔비디아로 가는 그런 행동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더 많이 올라서 더 큰 수익으로 변화를 가져올 수도 있지만, 이렇게 뉴스기사 한 가지 소식만으로 내 자산의 포트폴리오를 섣불리 바꾸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은 가능성이 무척이나 높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회사도 좋고, 이 회사도 좋은 상황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회사의 주식을 일부 팔아서 다른 회사의 주식을 사고, 지켜보면서 서서히 이동을 하는 것은 괜찮은 방법이지만, 동전의 앞뒤면을 뒤집듯이 확확 뒤집는 방식으로 투자를 하는 것은 실패할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이 이야기를 꼭 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