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의 시골여행'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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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의 시골여행

시골 텃밭에 페트병으로 쉽게 물 주기 시골 텃밭에 페트병으로 쉽게 물 주기 안녕하세요 !! 친절한 상추입니다. 시골에 가끔씩 가면 요즘 드는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비가 무척이나 많이 안 와서 가뭄이 심하다는 것입니다. 최근에 며칠간 비가 오기는 했지만, 그 정도로로는 가뭄을 해소하기는 힘듭니다. 그리고 농촌에서 원하는 비는 단시간에 쏟아지는 소나기가 아니고, 농지를 축축이 적시기 충분한 축축한 단비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한순간에 내리는 비는 다 흘러내려가는 비라서 그렇게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물론 그 마저도 안 오는 것보다는 낫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막 찾아보았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 방법들이 인터넷에 올라와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을 하다가 페트병과 면봉, 그리고 송곳을 이용해 한번 해보.. 더보기
시골집 지킴이 강아지 3형제를 소개합니다. 시골집 지킴이 강아지 3형제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 친절한 상추입니다. 사정이 생겨서 무척이나 오랜만에 글을 적는 거 같습니다. 자주 적어야지 하는데 상황이 또 안되는 경우도 있는 거 같습니다. 먼저 오늘은 저희 시골집 강아지 3형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시골생활을 하는 저희 어머니의 친구이자 저희 집을 지키는 지킴이입니다. 강아지 3형제라고 해서 전부 같은 어미에게서 태어난 것은 아닙니다. 저희가 시골에 조그만 축사에서 염소를 키우기로 하면서 산에서 내려오는 산짐승이나 집을 지키는 지킴이 역할로 데려온 강아지들이죠. 먼저 가장 큰 강아지는 이름이 쫑이 입니다. 물론 제가 이름을 지은 것은 아니고 엄마가 지은 이름입니다. 이 아이는 여자아이고, 이미 다 큰 상태에서 주인이 동물을 키우지 못하게 되.. 더보기
시골집에 두릅나무를 심다 (1) 시골집에 두릅나무를 심다 (1) 안녕하세요 !! 친절한 상추입니다. 늘 부동산이나 주식에 대한 이야기를 적다가 오늘부터 가끔은 극히 개인적인 일을 또 적어보려고 합니다. 지난해에 시골에 주택을 구입했습니다. 주목적이라고 하면 고향이 곳에 엄마가 실거주를 하면서 사시고 싶어 하는 것도 있고, 저도 가끔씩 시골에 가거나 하면서 여유를 찾고 싶어 하는 마음이 주목적입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조금은 마음이 급했던 것도 있고, 크고 작은 실수를 몇가지 한 것도 있지만, 이런 것은 앞으로 하나씩 고쳐가면서 잘 마무리를 할 것이므로 좀 더 시간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지난달에 식목일이 있었습니다. 식목일이라고 해서 큰 나무를 멋지게 심기는 것도 멋있지만, 시골에 있는 땅에 뭔가 나무를 심고 싶었고, 고민을 하던중 두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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