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끌과 패닉바잉
안녕하세요!! 친절한 상추입니다 ::)) 그리고 투자자에요!!
2020년 마지막 12월중에서도 10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이제 20일만 지나면 2021년 새해가 밝습니다.
올해는 아마 다사다난한 한해중에 최고의 한해가 될거 같습니다.
올 해는 코로나로 인해서 전세계가 아주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에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중국에서 시작한 코로나는 이제 전세계로 번져 지금 미국은 하루에 확진자가 20만명이 넘게 나오는 상황입니다. 백신이 나와서 맞고는 있지만 일부국가에서 시행되고 있고, 안전성에서 100%를 자부할 수 없어서 지금은 뭐라고 말할 수 없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2020년은 부동산의 한해였습니다. 올라가는 집 값을 잡기 위해서 규제를 할 때마다 부동산은 풍선효과를 낳으며 인근지역 비규제지역으로 점점 가격 상승이 확산이 되면서 현재는 전세가격과 매매가격의 엄청난 상승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부동산에서는 신조어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영끌과 패닉바잉이란 말이 있습니다. 부동산에 신조어라고 하면 줍줍, RR , 부린이 참 많지만 올해 최고의 신조어는 영끌과 패닉바잉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오르는 집값을 보면서 도저히 보고만 있어서 나온 용어인데요. 얼마전 패닉바잉을 하는 젊은 2030세대를 보면서 곧 집값이 잡힐텐데 매매를 해서 집값이 잡히지 않는다고 한 분의 말이 생각이 납니다. 과연 그 때 젊은 사람들이 집을 사지 않았다면 집값이 잡혔을까요? 아마 안 샀다면 다른 사람이 샀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시장의 분위기가 그렇지 않잖아요.
그럼 영끌과 패닉바잉이 무엇인지 보겠습니다.
패닉바잉은 최대한의 물량을 확보하려는 시장심리의 불안으로 인해 가격에 관계없이 발생하는 매점매석 현상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엄청난 거래량과 함께 가격의 급상승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영끌은 "영혼까지 끌어모으다" 의 줄인 말로 부동산에서는 영혼까지 끌어와서 대출을 받는다란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지금 현재 부동산 가격은 매매가격은 물론 전세가격 그리고 월세가격 마저도 급등을 하는 시장의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을 지켜보면서 젊은 사람들이 부동산 담보대출의 규제를 하자 신용대출로 부족한 부분을 메우며 영혼까지 끌어와서 신용대출을 하여 주택매수에 나선것입니다. 이런 것의 원인은 결국 패닉바잉이었겠지요. 그 이유는 시장의 상황이 나아질것이란 기미가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금 무리하지 않으면 평생 전세난민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니깐요.
지금 결과적으로 현재시점에서 보면 영끌을 조금이라도 먼저해서 시장에서 먼저 산 사람이 웃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부의 말을 믿고 기다린 사람은 확 바뀌어버린 시장에 분위기에 망연자실하며 떠나야 하는 난민의 신세가 되고야 말았습니다. 계약갱신청구권으로 2년을 더 지낸다고 달라지는게 있을까요?
지금의 패닉바잉, 영끌은 젊은 2030의 사람들이 만든것이 아닙니다. 정부가 잘못된 정책의 방향으로 부동산으로 잡으려고 한 정부가 만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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