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해외주식투자로 경제적 자유 만들기 (36)

 

매일매일 해외주식투자로 경제적 자유 만들기 (36)

 

 

 

 

 

안녕하세요 !! 친절한 상추입니다. 

 

 

 

 

이번주는 월요일 하루가 미국주식 휴장일이었습니다. 노예 해방기념일인데요. 그래서 이번주는 5일이 아니고 4일간 미국주식 시장이 개장을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지난주의 금리가 동결이 되면서 어느정도 미국의 시장도 경기부양 쪽으로 가거나 살짝 전환을 하는 것 아니냐는 분위기가 조금 있었다면 이번주는 왠지 추가 긴축의 대한 뉴스가 계속 나오면서 주식은 상승을 하기는 다소 무리였던 거 같습니다. 미국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그렇고 현재 아직은 인플레이션이 높은 상황이라고 생각을 하면 아직 높은 상황이니깐요. 하지만 한 주간의 뉴스보다 좀 더 길게 본다면 현재의 상황은 가장 안 좋았던 순간과 비교를 하면 분명 나아지고 있는 상황이고, 어느 정도 시장의 긴장감을 주려는 입장에서 하는 긴축에 대한 주의보라고 생각을 합니다. 

 

 

 

 

 

계속 고삐를 꽉 쥐고 있을 수는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느순간 모든 지표에서 안정을 찾는다면 다시 이런 긴축의 정책의 방향도 바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역시 긴 시간으로 투자를 하려는 사람에게는 어차피 하나의 순간일 뿐이기 때문에 크게 연연하지 않을 것을 당부드립니다. 저도 물론 그렇고요. 그래도 현재 마이너스였던 수익률이 이제는 소폭이지만 플러스로 돌아섰기 때문입니다. 

 

 

 

 

 

 

 

 

 

 

 

 

저의 이번주까지 현재 해외주식의 총 평가금액은 888만원 정도입니다. 총수익률은 +4.41%입니다. 총수익금은 +37만 원입니다. 

 

 

 

 

 

지난주랑 비교를 해본다면 조금은 떨어졌습니다. 지난주는 +5.04% 였지만 이번주까지 하면서 총 수익률은 조금 떨어졌죠.

 

 

 

 

 

 

 

 

 

 

 

 

 

 

총 평가금액 순서로 보면 지난주랑 같습니다.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A , 세계 최대의 시가총액을 자랑하는 아이폰의 애플, 매달매달 배당금으로 수익을 주는 리얼티인컴, 배당의 귀족 배당의 왕 코카콜라, 전기차의 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테슬라, 지금은 다소 주춤하지만 미디어 산업의 대장이 될 수 있는 디즈니입니다. 

 

 

 

나름 자신의 소신을 가지고 투자를 하지만, 저 역시도 이런 이유를 가지고 투자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미국 주식의 경우는 지금 당장의 상황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10년후에 아니면 20년 후에 이 분야의 산업에서 계속 지배적인 위치에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을 생각을 합니다. 물론 제 예상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투자를 하는 것도 물론 투자의 방향에서 생각하는 단점은 있습니다. 소수점투자로 적은돈으로 매일매일 투자를 하다 보니 내가 정해서 사는 종목에 대해서 무한적인 신뢰를 가질 수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냉철한 투자자의 방향이 아니고, 자기 유리한 방향으로 생각을 하면서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주식의 방향으로 봤을때 현재 디즈니는 주가가 많이 하락을 했습니다. 반면 테슬라는 연초에는 한주에 150달러까지도 떨어졌다가 현재는 많이 상승해서 지난 고점에 거의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애플도 하락을 했다가 다시 상승해서 지금은 최고가를 경신해 가면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디즈니는 손절을 해야 하는 상황이 맞을수도 있고, 테슬라는 가격이 낮아졌을 때 더 많이 사야 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디즈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시 상승을 해서 180달러의 가격을 되찾을 것이라며 계속 투자를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누가 맞고 누가 틀린 것은 지금 당장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회사가 내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투자를 이어나가면서 발전을 하고 있다면, 투자자이고 주주라면 그 회사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주식을 조금씩 모아가는 것도 투자의 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 역시도 그런 기준에서 제가 좋아하는 회사, 10년이 지나도 지배구조가 단단할거 같은 분야의 회사, 매달 배당금을 주면서 그 돈으로 다시 재투자를 하고 온전히 이 방향으로 투자를 해서 복리를 누릴 수 있는 회사에, 매달 내가 허락되는 범위의 돈에서 투자를 하기로 한 것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어떤 이유라고 해도 상관없습니다. 반드시 소신을 가지고 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 

투자에 대한 소신은 위기상황에서 반드시 방향을 제시해줄것입니다.